2008년 01월 31일
나는 달
그대가 늘 궁금해하던 뒷모습
나는 우주인을 숨기지 않았네
머나먼 옛날 얘기 뻔한 거짓말
한 마리 토끼조차 난 키울 수 없네
나는 달 이렇게 같은 자리를
그대 곁을 외롭게 하루 또 하루
태양 앞에 선 그대 동그란 얼굴
뒷모습 바라보는 나는 추워요
빛이 되지 못한 우리들의 상처
이제는 자신을 돌아봐야 할 시간
나는 달 이렇게 같은 자리를
그대 곁을 외롭게 하루 또 하루
그대가 바라보는 태양이 너무 밝아
내 사랑은 밤새도록 모르지
하루 종일 빙글빙글
주위를 맴돌아도 난 좋아
기나긴 시간 변함없는
내 영원한 사랑아
나는 달 언제나 같은 거리를
다가설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데
그대가 바라보는 현실이 너무 바빠
내 사랑은 밤새도록 모르지
하루 종일 빙글빙글
주위를 맴돌아도 난 좋아
기나긴 시간 변함없는
내 영원한 지구
하루 종일 땀 삐질삐질
날 몰라줘도 좋아
사랑해 너 하나만
사랑해 영원토록
난 좋아 기나긴 시간
변함없는 내 영원한 사랑아
# by | 2008/01/31 02:22 | 내가사는세상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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왠지 운율이 느껴지는데...
시보다는 노래가사가 더 어울릴듯...몽환적인 분위기의 곡과 잘 어울릴거 같아.